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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2027년까지 건립해남군에 오는 2027년까지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를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건립한다. 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은 수산양식 양식업과 관련된 기자재의 생산·유통·수출, 연구개발, 실증 기능이 집적된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오는 2027년까지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내에 총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해 3만3,058㎡의 부지에 연구지원센터와 기업지원동, 홍보물류AS센터 등이 들어선다. 수산양식 기자재를 실증시험할 수 있는 육상테스트베드 1,400㎡와 해상테스트베드 500㎡도 조성해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의 랜드마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산양식 기자재 전문 산업단지는 전국 최초로, 전국 최대 수산업 지역인 전남의 수산양식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산물은 어획에서 양식 중심으로 전환되고, 양식수산물의 대량생산과 기술 발전으로 수산양식 기자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추세이다. 전남은 타시도에 비해 어업세력, 어선현황, 어업면허, 수산물 생산량이 월등하며, 전국 대비 해면양식업 75%, 연근해어업 18%, 내수면어업은 36%를 차지하고 있다. 클러스터가 조성될 솔라시도는 서남해안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인근 연안시군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첨단 스마트화 연구개발의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산기자재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수산 기자재 업체 실태조사 등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클러스터의 조성방향, 세부 건축계획, 운영 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올 상반기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실시설계를 진행한 후 2027년 클러스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칭)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진흥재단의 준비단을 구성해 기업유치와 연구개발사업의 선제적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내 수산업이 어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해양오염과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수산업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양식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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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식품 수출로 활로찾는다” 수출기업 적극 육성해남군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농식품 해외수출에 한층 속도를 높인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1:1 컨설팅을 지원한다. 기업맞춤형 1:1 컨설팅 지원은 수출전문가를 매칭해 현지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한 자문을 진행하는 한편 현지 온·오프라인마켓 입점비, 홍보용 콘텐츠 제작비 등에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는 신규로 수출에 필요한 상하차 비용, 수입·통관수수료 등 부대 운임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최대 1,000만원이었던 수출포장재 지원을 수출실적에 따라 5,000만원까지 확대하고, 해외 유기인증 등 인증 취득 비용과 수출소모품 구입비도 지속 지원한다.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마케팅도 강화한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A한인축제 참가 지원을 비롯해 해외 상설판매장을 활용한 판촉행사와 오프라인 매장 연계 행사, 해외 농식품박람회 참가 부스 지원 등 다양한 해외 판촉행사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해남군은 지난해 수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수출 확대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다. 지난해 즉석밥용 친환경쌀 500톤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해남배추 1,000톤이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으며, LA한인축제 참가, 한남체인․꽃마USA와 연계한 판촉행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전라남도 수출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 1월에는 명현관 군수가 미국내 최대 규모 한인마트와 농식품 판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업체 수출협의를 통해 냉동김밥용 해남쌀 180톤을 수출하기로 계약이 성사되는 등 활력있는 수출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군은 2024년에는 수출품목을 농산물 원물 중심에서 가공품으로 다양화하고, 수출국또한 중국, 동남아 등 인근 국가로 확대하는 전략으로 수출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해부터 해남의 대표 농식품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선 결과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는 수출물류비가 폐지됨에 따라 농식품 수출 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출지원을 한층 강화해 수출기업의 육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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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모든 길은 땅끝해남으로 통한다” 사통팔달 SOC사업 착착해남군은 지역장기성장의 기반이 될 SOC사업 추진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광주~해남~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2025년 보성~해남~임성간 철도개통, 2027년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통 등 교통망의 차질없는 확충에 이어 국가 고속철도망 해남 노선 반영을 해남군 장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따라 해남군은 지난해 11월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사업 촉진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고 있는 고속철도 노선 개설 논의에 본격 나서고 있다. 올해는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이 시작되는 시기로, 군은 해남군과 완도군 노선을 먼저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여건 개선 시 제주노선 2단계를 추진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무안공항~목포) 및 보성~임성리간 철도와 연계하는 다양한 노선들을 검토해 여론수렴과 사업성을 조사한 후 전라남도와 함께 타당성 제고방안, 정부설득 논리 개발 후 제5차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고속철도의 연결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지역 발전의 파급효과를 가져와 땅끝해남이 대한민국의 중심, 유라시아 대륙의 시작이라는 위상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올해부터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이 시작되는 만큼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해남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해남군을 사통팔달 연결하는 SOC기반 구축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해남 최초의 철도인 보성~임성리간 82.5km를 연결하는 남해안 철도는 노반시설공사가 98% 완료됐으며, 역사신축과 전력, 신호, 통신 등 전철화 사업을 막바지 추진 중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은 지난해 10월 말 예타기관인 KDI에서 주관으로 현장조사를 완료했다. 경제성ㆍ정책성 분석이 완료되어 사업타당성이 통과되면 공사에 착공하여 2034년 완공 예정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은 강진 작천에서 해남 남창까지 38.9km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5,965억원이 소요된다.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광주까지 40분대로 단축되어 물류 및 교통편익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77호선 마지막 연결 구간인 화원~신안 압해를 잇는 해저터널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현재 공정율 14.37%를 나타내고 있다. 해저터널 2.73km 중 340m 구간을 굴착 완료한 상태로 서해안고속도로와 무안국제공항고속철도를 연계한 관광활성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관내 지방도 806호선인 마산~산이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1,439억원을 투입, 16.7km를 시설하는 공사로, 설계가 완료되어 2024년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조기 착공 시 화원 일반산업단지 해상풍력클러스터 조성으로 인한 물류량 증가에 따른 인프라 구축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며 오시아노 관광단지,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도로망 구축을 위한 SOC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면서 군민들의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장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속철 해남노선 반영 등 핵심사업들도 군민들의 의지를 모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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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제332회 제2차 정례회 개회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21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3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27일까지 심의한 이후에 11월 2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 할 예정이며, 이후에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들은 후 29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심의·의결한 예산안을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 해남군의회에서 제출한 해남군 기금의 관리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조례안(민홍일 의원 대표발의), 해남문화원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우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상정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문화예술진흥 및 기금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부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고독사 예방 및 고독사 위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해남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민경매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귀농어업인등 특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영환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주택소방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미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옥 의원 대표발의) 해남군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농업 소득보전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해남군 화원산업단지 조성 지원 특별회계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해근 의원 대표발의) 등 12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해남군에서 제출한 해남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해남군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동의안 2건, 승인안 4건, 건의안 및 규칙안 각 1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할 계획이다. 한편,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민경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산물 유통·물류 거점단지를 조성하자고 주장하였으며, 농업환경과 농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기질 비료 가격이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을 계속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2024년도 농업분야 국비 예산 확대 촉구 건의안(민경매 의원 대표발의) 등을 채택하였다. 김석순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준비하기 위한 제332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더불어 내년에는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국세 수입이 감소되어 지방교부세가 큰 폭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보다 면밀한 예산심사는 물론 해남군과 함께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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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속도로 건설 ‘청신호’ 2단계 구간 예타 대상사업 선정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은 강진군 작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까지 38.9km 구간으로 국비 1조 5,965억원이 투입된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2026년까지 광주 서구 벽진동 ~ 강진 작천까지 51.11km 구간 1단계 공사를 준공할 예정으로, 2단계 구간의 예비타당성 통과와 설계비 반영이 시급한 상황이다. 2단계 사업은 1단계와 연계해 남북측과 동서축 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계성 확보를 위한 국토 간선 도로망 구축의 핵심 사업으로, 해남군은 명현관 군수가 이달 초 국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에따라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의 제1차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중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으로 고속도로 조기 완공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남군에는 지난해 솔라시도 진입도로가 개통한데 이어 2025년 보성~해남~임성간 철도 개통, 2027년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통 등 대규모 SOC 기반 구축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등 늘고 있는 서남권 관광 수요에 대비하고,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코로나이후 온오프라인 농수특산물 소비 증가에 따른 물류 개선 등 급속히 달라진 지역여건에 따라 고속도로 조기 개통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고속도로 개통 시 해남에서 광주까지 40분대로 단축되어 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광 활성화는 물론 전남 서남부지역 물류 활성화 등 전국 단일 생활권 형성에도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해남군의 각종 역점사업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예타 통과를 위해 전남도, 관련 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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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단행◆ 초등◇교장 승진▲여수서초 안미란 ▲여수종고초 정영순 ▲여수남산초 홍명환 ▲소라초 김인호 ▲나진초 김대호 ▲돌산초 양윤정 ▲거문초 한춘희 ▲동백초 전종효 ▲창촌초 조계정 ▲광양중진초 김숙연 ▲문척초 김서영 ▲간문초 김선오 ▲원촌초 임은주 ▲보성남초 김영일 ▲벌교중앙초 나화숙 ▲득량남초 김현숙 ▲화산초 김영화 ▲현산남초 조미정 ▲금정초 이선심 ▲신광초 신미경 ▲영광초 오경희 ▲홍농서초 나한상 ▲신지동초 조윤자 ▲생영초 서정철 ▲소안초 유광철 ▲노화중앙초 김미애 ▲석교초 왕길오 ▲지산초 박대진 ▲임자초 손성식 ▲하의초 신숙녀◇교육전문직원 → 교장 전직▲시전초 문정주 ▲순천비봉초 김선수 ▲순천왕지초 전희 ▲성황초 민황용 ▲청계북초 김유동◇교장 중임▲목포대연초 김만덕 ▲순천삼산초 조양익 ▲나주초 송춘달 ▲영산포초 김성님 ▲남평초 배정옥 ▲다압초 정중구 ▲봉산초 정기숙 ▲월산초 정월선 ▲입면초 강미다 ▲구례중앙초 나정란 ▲벌교초 김인옥 ▲화순만연초 김미숙 ▲계산초 성경식 ▲계곡초 김옥분 ▲용당초 박문규 ▲진원초 문제은 ▲서삼초 심명자 ▲북이초 정오수◇교장 전보▲목포북교초 김정란 ▲목포신흥초 김형래 ▲목포청호초 김성갑 ▲목포용해초 정경우 ▲목포석현초 김형태 ▲여수좌수영초 정원중 ▲쌍봉초 유효경 ▲순천연향초 이정수 ▲황전초 박진화 ▲승주초 문은회 ▲광양서초 유병칠 ▲담주초 김영희 ▲만덕초 임봉애 ▲회천초 김봉주 ▲영암초 김영애 ▲서창초 최정원 ▲삼호서초 심재호 ▲청계초 김영전 ▲해제초 신연심 ▲무안행복초 최용 ▲약수초 백우현 ▲금성초 최봉아◇공모교장 → 교장▲월등초 김형조 ▲광양중마초 윤미숙 ▲강진중앙초 서종기 ▲지도초 정일영◇공모교장▲골약초 정성식 ▲중동초 김호준 ▲해제남초 김영균 ▲기산초 김용허◇교감 승진▲목포 박지현 ▲목포 홍명옥 ▲목포 장현수 ▲여수 김동연 ▲여수 김순화 ▲여수 허진영 ▲여수 양선화 ▲순천 이진현 ▲순천 이미선 ▲나주 나인국 ▲광양 정점순 ▲광양 임정훈 ▲광양 정종일 ▲담양 이여진 ▲담양 나은수 ▲담양 이남경 ▲곡성 윤경임 ▲보성 백은경 ▲해남 김연중 ▲해남 김헤레나 ▲해남 김영란 ▲영암 최보라 ▲영암 명유미 ▲영암 최태홍 ▲무안 신은영 ▲무안 조문환 ▲함평 황휘정 ▲완도 박희관 ▲완도 김회영 ▲진도 채이영 ▲신안 박명식 ▲신안 정선민◇교육전문직원 → 교감 전직▲목포 나인강 ▲순천 송영수 ▲순천 임선영 ▲나주 김경렬 ▲장흥 황성아◇교감 전보▲여수 정형식 ▲순천 장대수 ▲순천 이경미 ▲순천 이화자 ▲구례 조영희 ▲화순 정은선 ▲화순 오현영◆ 유치원◇원장 승진▲여수성산유 정은아 ▲완도유 윤희숙◇원장 중임▲목포서부유 김영애 ▲다야유 김정신 ▲곡성유 배국현◇원장 전보 ▲오룡유 김숙희◇원감 승진▲여수 김기현 ▲여수 김선영 ▲순천 정은경◇원감 전보▲화순 나윤자 ▲장성 김채련◆ 유·초등 교육전문직원◇초등 장학관ㆍ교육연구관▲정책국장 김여선 ▲유초등교육과장 김영신 ▲학생교육원장 김정희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애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노명숙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제성 ▲교육자치과 심치숙 ▲노사정책과 김광식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위형신 ▲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 나제곤 ▲창의융합교육원 분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운영과장 김보훈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재현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정병렬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고선미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윤양석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송태윤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동구 ▲여수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박승령 ▲고흥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근주◇유·초등교원 → 교육전문직원▲교육연수원 이숙경 ▲목포교육지원청 류득룡 ▲여수교육지원청 최영미 ▲고흥교육지원청 김장민 ▲고흥교육지원청 정호진 ▲해남교육지원청 이진영 ▲완도교육지원청 최국신 ▲신안교육지원청 김태호◇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전보ㆍ전직▲정책기획과 김진희 ▲미래교육과 박진영 ▲안전복지과 이도신 ▲유초등교육과 김경란 ▲나주교육지원청 주규현 ▲광양교육지원청 조순미 ▲광양교육지원청 김정미 ▲구례교육지원청 최관현 ▲보성교육지원청 민경란 ▲강진교육지원청 서재현 ▲진도교육지원청 신광길◆ 중등◇교장 승진▲목포청호중 박재영 ▲여수웅천중 나유나 ▲순천삼산중 최영주 ▲나주동강중 김경숙 ▲광양진월중 박성수 ▲광양다압중 차광준 ▲광양마동중 류상현 ▲이음학교 송재홍 ▲옥과중 박철우 ▲장흥중 이양순 ▲강진대구중 김노관 ▲해남중 김미영 ▲영암중 신동훈 ▲신북중 류상재 ▲구림중 김인숙 ▲영광여중 허영 ▲장성백암중 박경아 ▲노화중 박병남 ▲완도보길중 정병석 ▲비금중 김병희 ▲목포공고 박상춘 ▲여수해양과학고 김희헌 ▲녹동고 이소영 ▲고흥도화고 이천호 ▲장흥관산고 이학로 ▲영암고 박유인 ▲노화고 김맹호 ▲하의고 김홍근 ▲안좌고 고민자 ▲임자고 이기천◇교육전문직원 → 교장(중임)전직▲목포옥암중 김종국 ▲화양중 김태문 ▲순천여중 나용균 ▲나주금천중 최광표 ▲나주문평중 김태화 ▲담양금성중 박은아 ▲무안고 양회룡◇교장 중임▲목포항도여중 이혜정 ▲여수삼일중 박민순 ▲나주중 안미라 ▲나주공산중 김영식 ▲옥곡중 김정범 ▲담양고서중 천조현 ▲고흥풍양중 김경남 ▲장흥관산중 김선도 ▲나주상고 추준길 ▲광양여고 주경중 ▲담양공고 김준석◇교장 전보▲여선중 민경희 ▲순천동산여중 김종균 ▲순천풍덕중 강덕희 ▲순천왕의중 장국언 ▲나주반남중 이미향 ▲담양중 강석범 ▲한재중 위남준 ▲담양수북중 이영숙 ▲고흥백양중 신어경 ▲화순도암중 정석철 ▲화순동면중 최옥선 ▲강진작천중 장성민 ▲무안중 장태환 ▲오룡중 박진 ▲함평신광중 이정희 ▲법성중 황미경 ▲장성중 김진모 ▲순천팔마고 문균열 ▲순천복성고 강종수 ▲전남기술과학고 문석균 ▲함평학다리고 김태성◇공모교장 → 교장▲함평월야중 정은주◇공모교장▲영광백수중 이용석 ▲목포고 오관익 ▲여수석유화학고 주선태◇교감 승진▲목포 최선영 ▲순천 박남영 ▲순천 서호남 ▲나주 김태임 ▲광양 김선영 ▲광양 문성우 ▲보성 강성복 ▲보성 최광선 ▲보성 전미경 ▲강진 노현진 ▲무안 조문영 ▲함평 은화수 ▲해남 문혜숙 ▲해남 오화영 ▲순천팔마고 이창민 ▲전남외고 류현숙 ▲봉황고 박윤숙 ▲나주상고 김경숙 ▲전남미용고 허인하 ▲매성고 이창섭 ▲광양백운고 김환 ▲광양하이텍고 고연석 ▲담양공고 김만철 ▲녹동고 박병용 ▲화순고 노석봉 ▲정남진산업고 정순승 ▲병영상고 윤지영 ▲구림공고 김종옥 ▲함평골프고 김경우 ▲노화고 윤선영 ▲진도국악고 윤진숙 ▲도초고 임동규◇교육전문직원 → 교감 전직▲순천 박성순 ▲순천 정성일 ▲순천 황세연 ▲나주 공문현 ▲나주 김혜경 ▲담양 반옥기 ▲장성 설진이 ▲신안 문성훈 ▲목포제일여고 박기영 ▲목상고 차용훈 ▲광양여고 김보명 ▲한국항만물류고 정구종 ▲영암낭주고 이재실 ▲남악고 송석현◇교감 전보▲여수A 마정임 ▲영광 김민환 ▲구례 박혜경◆ 중등 교육전문직원◇중등 장학관ㆍ교육연구관▲교육자치과장 정병국 ▲중등교육과장 이지현 ▲나주교육장 변정빈 ▲보성교육장 권순용 ▲해남교육장 이자영 ▲영암교육장 김광수 ▲국제교육원 양진 ▲정책기획과 안병모 ▲미래교육과 채길우 ▲중등교육과 양건우 ▲중등교육과 최양미 ▲학생생활교육과 김정희 ▲학생생활교육과 유태숙 ▲화순교육지원청 정라원 ▲함평교육지원청 이경금 ▲장성교육지원청 이동훈◇중등교원 → 교육전문직원▲중등교육과 김현희 ▲중등교육과 정강숙 ▲여수 김종성 ▲곡성 장미숙 ▲화순 김태연 ▲해남 박건욱 ▲영암 박경선 ▲무안 이영아 ▲완도 김유정 ▲신안 최여진 ▲신안 박주현 ▲교육연수원 정방순 ▲교육연수원 최지영 ▲학생교육원 정진희 ▲나로도학생수련장 김철승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류옥정◇중등 교육전문직원 전보ㆍ전직▲정책기획과 최지영 ▲중등교육과 김성원 ▲진로교육과 문남희 ▲체육건강과 고성현 ▲순천 모영율 ▲광양 김지은 ▲장성 박은영 ▲교육연구정보원 박용수 ▲교육연수원 박성혜 ▲지리산학생수련장 김정수 ▲유달학생수련장 문윤주 ▲월출학생수련장 정동엽 ▲창의융합교육원 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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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년 농어업 지원사업 신청 접수해남군은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농어업 분야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우선 농정분야는 농업인, 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48종의 사업에 대해 오는 7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대상 사업은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 농기계 지원, 하우스 시설개선사업 등이다. 또한 어업인, 수산단체 등을 대상으로는 오는 7월 28일까지 해양수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 사업은 양식어장 자동화 시설장비 지원, 양식장 관리기 설치, 수산물 소포장재 지원 등 총 76종이다. 유통·가공분야 지원사업은 농업인, 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대상 사업은 고품질 브랜드쌀 매입장려금, 농산물 디자인 개발 및 포장재 제작 지원, 농식품산업 인프라구축, 소규모 이중하우스 지원사업 등 40여종이다. 아울러 2024년도 수출물류비 지원이 폐지되면서 수출농가의 수출물류비를 대체할 수 있는 신규사업 제안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들은 기존 사업 외에도 신규사업 신청도 가능하며, 8월 중 분야별 예산편성 간담회를 개최해 2024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할 계획이다. 사업희망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지원조건, 신청자격,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담당부서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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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인사발령(5급 이상) ◎4급 승진(1명) ▲총무과 인사팀장 박상길 ◎4급 전보(3명)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이정도 ▲순천대 파견 선승헌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이정래 ◎5급 승진(15명) ▲고흥평생교육관 김영미 ▲여수여명학교 김경주 ▲한국창의예술고 나방주 ▲고흥고 이지영 ▲벌교상고 최현영 ▲장흥고 노춘심 ▲해남고 우범석 ▲해남공고 양하승 ▲영광공고 이준호 ▲진도실고 최영주 ▲한국교원대 파견 최정호 ▲순천대 파견 김윤기 ▲교육연수원 임 황 ▲학생교육문화회관 윤하진 ▲나주공공도서관 김경혜 ◎5급 교육지원청 과장(센터장) 전보(13명)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마창우 ▲여수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성주 ▲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대근 ▲곡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동수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진곤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현섭 ▲함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미애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영권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임미숙 ▲신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영삼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심예서 ▲영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백수호 ▲보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영대 ◎5급 본청팀장 전입(7명) ▲홍보담당관 김선복 ▲안전복지과 손인권 ▲체육건강과 이귀례 ▲총무과 선종관 ▲예산과 고상진 ▲재정과 고영우 ▲도의회사무처 정순길 ◎5급 전보(27명) ▲나주공공도서관 차봉근 ▲안전체험학습장 이승철 ▲목상고 이영균 ▲목포여고 노진현 ▲여수고 조윤종 ▲여수석유화학고 박복병 ▲여수여고 김영미 ▲여수화양고 민정기 ▲순천전자고 채기원▲나주상고 김 남 ▲전남과학고 박금섭 ▲호남원예고 안오남 ▲광영고 안정임 ▲한국항만물류고 박상남 ▲담양고 허행숙 ▲담양공고 박민호 ▲고흥산업과학고 나홍현▲화순고 박이재 ▲전남체육고 김상배 ▲장성하이텍고 김난의 ▲순천선혜학교 김유현 ▲교육부 파견 문희산 ▲한국교원대 파견 송명진 ▲한국교원대 파견 김미정 ▲한국교원대 파견 김현아 ▲광양공공도서관 심상미 ▲보성공공도서관 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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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국판 아우토반, 땅끝까지 달리자” 초고속도로 건설 기대윤석열 정부의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 공약에 힘입어 땅끝해남에서도 30분내 고속도로 진입이라는 획기적인 교통망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해남은 완도와 진도, 제주까지 이어지는 미래 도로망의 중심지이자 산업과 물류의 획기적 변화가 기대 되는 국제적 요충지로서 입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을 공약했다.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는‘한국판 아우토반’건설을 7대 광주 공약의 하나로 채택하면서 광주와 영암을 연결하는 초고속도로 개통해 AI와 미래자동차,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바 있다.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미래자동차 선도 지역인 광주와 영암 F1경기장을 독일의 아우토반 형식으로 연결하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총연장 41.5㎞, 2조 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초고속도로 2단계 사업인 영암~진도간 고속도로 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영암에서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경유해 진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로 총연장 57.3㎞, 2조 6,447억원이 투입된다. 해남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해남과 진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필수적인 과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2조 3천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탄소중립 클러스터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및 발전단지 조성계획이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것은 물론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전기차 공유서비스와 자율주행 셔틀버스, 솔라시도 메타버스 구현 등 3년간 최대 240억원을 투입하는 스마트 도시 인프라 및 서비스 기반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100%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2조 6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이 성사되는 등 신산업의 메카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의 연결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것을 넘어 해남~진도까지 연결되어야 국가 고속교통망의 경제 효과는 물론 낙후지역의 고속도로 서비스의 편차를 해소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나 30분이내 고속도로 접근’이라는 새정부의 국가정책목표를 실현하는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서남권 지역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이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제2차 고속도로 계획에 수정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한편 광주 3순환 고속도로 등 국가계획에 반영된 구간에 대해서는 예타 통과 등에 힘을 보태 차질없는 공사추진에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광주, 전남권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초고속도로 건설의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상생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등 초고속도로 연결의 호재가 충분한만큼 적극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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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 임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수령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실시요즘 임야나 농지에서 일정 규모 이상 임산물을 재배하거나 산림을 경영하고 있는 산주·임업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임업직불금 제도가 있다. 이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한 임업경영체 등록 신청 기간은 9월 말까지이다.그러나 이러한 정보 수집이나 직불금 수령을 위한 서류 작성 및 등록 절차를 몰라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삼산면 구림리 일대 산주 및 임업인들을 위해 해남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지난 18일 지도활동에 나섰다. 이날 지도 활동에 나선 해남군 산림조합 김성한 전담 지도원은 관내에서 임야에 두릅과 산철쭉을 재배하고 있는 양 모씨와 김 모씨에 대해 산나물류에 속하는 두릅은 최소 면적이 300m2 이상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임산물 생산업으로 경영체 등록을 실시하고 산철쭉은 1,000m2 이상 식재하여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상산림식물류 중 조경수 품목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였다. 또한, 산주나 임업인들이 현실적으로 작성하기 어려운 산림경영계획서를 접수 받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작성을 대행해 주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마을 주민 양 모씨는 해남군산림조합에서 산촌에 살고있는 임업인들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서류작성 까지 대행해 주니 해남군산림조합이 명실상부한 임업인들을 위한 대표 기관이라고 극찬하였다.